코로 알아보는 건강

2012/10/16

 

 얼굴은 몸전체의 축소판이라고 불릴 만큼 색깔이나 모양으로 몸건강을 체크할 수 있다. 특히, 코는 얼굴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건강유무에 따라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영향을 끼친다.

코끝의 색깔이 자주색이라면 심부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심장의 수축운동이 원활하지 못하여 피를 코끝까지 충분히 보내지 못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코끝이 하얗게 변했다면 고기나 염분의 과다섭취로 인한 모세혈관의 수축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콧대가 부어있다면 축농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도 불리며 부비동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잘 배출되지 않아 세균감염, 염증이 발생하고 그 결과, 점막이 붓고 자연공을 더 폐쇄시켜 만성축농증으로 변질되는 것이다. 그리고 부비동이 부으면 산소가 뇌로 전달되기 어렵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감퇴된다. 또한 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므로 심폐기능이나 소화불량 등을 의심해 봐야한다.

 

 단 음식이나 설탕, 과일, 기름 등을 많이 섭취하면 코끝이 딱딱해지거나 갈라질 수도 있다. 코끝이 딱딱해진다면 배설기관이나 순환기가 나빠지고 있다는 신호로 방광이나 심장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간, 전립선 등에 지방이 축적되어도 코끝이 딱딱해질 수 있다.

 

 코는 등뼈를 나타내므로 코가 한쪽으로 휘었다면 허리와 등,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뻣뻣할 수 있다. 몸이 차가워지면 차가운 기운이 척추를 타고 올라오면서 코도 휘게 되는 것이다.

코의 색깔과 모양의 변화에 따라 몸 전체에서 보내오는 건강의 적신호를 알 수 있다. 위의 반응이 보인다면 전문의를 찾아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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