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제대로 알고 먹자

2012/12/11

 

약 먹을 때 술 담배는 금물

 

 알코올은 기본적으로 체내의 모든 대사 기능을 저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효 또한 저해한다. 또한 항우울제, 진정제, 수면제, 해열진통제 등 신진대사 억제 계통의 약을 먹을 경우 상승 작용으로 정신이 몽롱해지거나 간혹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담배를 피울 경우에는 체내의 니코틴을 해독하느라 간의 대사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그 만큼 약의 대사도 빨라져 약효가 금방 사라지게 된다.

 

약은 반드시 물과 함께

 

 당연한 얘기 같지만 의외로 물 이외의 다른 음료와 함께 약을 섭취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약도 화학합성물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물이 아닌 다른 액체로 약을 먹으면 약 성분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혀 흡수되지 않거나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항생제의 경우 절대로 우유와 함께 섭취해서는 안 되는데, 항생제 내의 ‘테트라사이클린’이라는 성분이 우유 속의 칼슘, 마그네슘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체내에서 흡수할 수 없는 물질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약효가 전혀 나타나지 않게 된다.

 

 항우울제, 진통제, 진정제, 수면제 등에는 많은 양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에 카페인이 많은 커피나 홍차와 함께 섭취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카페인 과다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빈혈치료제의 경우에도 홍차와 함께 섭취해서는 안 되는데, 홍차 속의 ‘타닌’ 성분이 빈혈치료제 주성분인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녹차도 같은 이유에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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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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