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시험연구소(KMIR)가 협력사 근로자들의 교육을 책임집니다.

2013/06/08

-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

 

자동차 업계에도 이젠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

 

 자동차 산업은 지난 수년 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성장해왔다. 현재 연간 300만대 이상의 완성차를 수출하며, 자동차부품도 연간 250억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만의 무역흑자도 200억 달러가 넘는다. 한 해 동안 우리나라가 들여온 천연가스 수입액과 맞먹는 규모이며 지난 5년 동안 국내로 들여온 쌀·밀·보리·밀가루 등 모든 곡물과 사과·배·키위 등 모든 과일의 총 수입액인 194억 달러보다도 많다. 엄청난 규모다. 현재 사실상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유일한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비약적인 수출 규모와 달리 근로자들의 교육 부문에선 아쉬움이 남는다. 성장을 위해 품질개발과 설비증축에는 많은 투자를 해 왔지만 근로자들의 양성을 위한 교육과 훈련에는 사실 투자를 거의 하지 않았다. 효율적이고 빠른 성장을 위한 불가피한 희생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자동차 산업이 어느 정도 안정화에 접어들었기에 외부로의 성장과 함께 내실 또한 다져야 할 때다. 근로자 양성을 위한 알찬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교육 사업을 진행해 온 한국자동차산업시험연구소(KMIR)


 본 연구소는 이러한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수 년 전부터 협력사들을 위한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협력사를 직접 방문하여 생산용 설비와 시험·연구용 설비를 비롯한 각종 기계 장비류에 대한 교육과 기술지원 지도를 시행하여 인력에 대한 교육 강화를 하고 있으며, 협력사에 필요한 인재들을 각 분야에 맞게 직무 능력개발을 통한 인력을 양성, 공급해 왔다.

 아울러, 생산용 설비, 시험ㆍ연구용 설비 및 각종 기계장비류에 대한 비용과 친환경 공정의 제품 생산 교육 관련으로 소모성 친환경 윤활유에 대한 비용의 상당부분을 지원하여 협력사의 품질 경쟁력 및 기술력 향상 그리고 친환경 사업장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

 

 본 연구소는 지금까지의 교육 사업을 발판으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통해 교육기관으로 한층 더 거듭나고자 한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은 대-중소기업 상생의 교육훈련을 통한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와 우수 인력 공급, 지역별 직업훈련기반 조성 등을 위한 국책 사업이다. 본 연구소는 이러한 국가적 취지 따라 기존의 교육 사업과 연계하여 더 많은 자동차 업계 근로자들에게 고품질의 교육을 시행하고자 한다.

 

 협력사들은 본 연구소와의 컨소시엄 협약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Engineering 교육, 품질시스템 교육, 숙련도 시스템 교육, 친환경 제조공정 교육 등의 세부적인 Curriculum이 구상되고 있다. Engineering 교육에서는 자동차의 총론과 구조를 비롯하여 자동차도면 설계 프로그램인 ‘CATIA’ 등을 교육하며 품질시스템 교육에서는 품질경영과 ISO, 6 Sigma, VE 등에 관한 교육을 한다. 숙련도 시스템 교육을 통해 3D를 비롯한 질량·경도·길이·온도 등 다양한 분야의 숙련 교육을 받게 되며 친환경 제조공정 교육에서는 기존에 사용되던 소모성 유류 및 유독성 제품에 대한 문제점과 새로운 차세대 소모품 및 공정 설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그 외에 협력사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교육을 추가하기 위해 수요조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보다 영세한 협력업체들이 비용 걱정 없이 제대로 된 품질을 갖추고 제품을 규격화 할 수 있도록 지원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기관으로 다시 한 번 거듭나는 한국자동차산업시험연구소(KMIR)

미래는 바야흐로 교육의 시대이다. 교육과 실무, 지원기관과 협력사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유능한 인력은 유능한 교육에서 비롯됨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품질향상의 기술적 지원 및 재정적 지원을 뛰어 넘은 인력 교육과 인력 양성을 통해 자동차산업 발전에 더욱 더 기여하는 한국자동차산업시험연구소(KMIR)가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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