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오피러스’

2014/04/09

 

기아 오피러스(Kia Opirus)는 기아자동차가 만든 대형 세단이다. 당초 현대 그랜저 XG의 플랫폼을 활용해 현대 다이너스티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개발 도중 기아자동차에 넘겨져 엔터프라이즈를 대체하는 차종으로 출시되었다.

차명인 오피러스는 영어로 '의견 주도층(Opinion Leader Of Us)'을 의미하며, 동시에 라틴어로 '황금의 땅(Ophir Rus)'을 의미하기도 한다. 2003년 3월 12일에 출시되었고, 출시 전에 SBS 드라마 ‘올인’에 먼저 등장하기도 했다. 미국 시장에서는 2003년 10월에 수출되었으며, V6 3.5ℓ 시그마 엔진을 장착해서 아만티라는 차명으로 판매되었다.

2006년 5월 23일에 페이스 리프트를 거친 뉴 오피러스가 출시되었으며, 내·외장 디자인 이 바뀌는 등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었다. 특히 페이스 리프트만으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고, 디자인을 크게 개선하여 호평을 얻었다. 2009년 5월 23일에는 패밀리 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 매립형 듀얼 머플러, 6단 자동변속기 등을 갖춘 오피러스 프리미엄을 선보였고, 화성 공장에서 소하리 공장으로 옮겨 생산되었다.

2010년에 수출이 중단되고, 대한민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오피러스의 자리가 K7으로 대체되었다. 2011년 12월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이후 기아자동차의 기함 자리는 2012년 5월 2일에 선보인 K9으로 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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