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탐정 홍길동

2016/04/27

 

개요 : 드라마, 액션
감독 : 조성희
출연 : 이제훈(홍길동), 김성균(강성일)
등급 : 15세 관람가
개봉 : 2016. 05. 04.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새로운 히어로가 온다!

사건 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에게는 20년간 찾지 못했던 단 한 사람이 있다. 그것은 바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김병덕.

홍길동은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그를 찾아내지만, 김병덕은 간발의 차로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간 이후이고, 그의 집엔 두 손녀, 동이와 말순이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

느닷없이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할아버지를 찾아달라는 두 자매를 데리고, 사라진 김병덕의 실마리를 쫓던 중, 홍길동은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려는 거대 조직 광은회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데.... 기다렸던 복수의 순간, 성가시게 판이 커져버렸다!

겁 없음, 정 없음, 기억 없음, 친구 없음, 자비 없음. ‘나쁜 놈 위에서 노는 새로운 놈’이 나타났다!

2016년 5월, 기존에 봐왔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전형성을 완전히 깨버린 색다른 히어로가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홍길동’이 조성희 감독과 만나 나쁜 놈 위에서 노는 새로운 탐정 ‘홍길동’으로 재탄생되었다.

“‘홍길동’은 조선 시대 불합리한 사회에 순응하지 않는 진취적인 인물이다. 그리고 정의구현을 위해서는 옳지 못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홍길동’이라는 캐릭터를 현대로 가져와 멋지게 조합해 그려보고 싶었다”는 조성희 감독은 고전소설 속 ‘홍길동’을 모티브로 가져오되, 과감하게 비틀어버렸다. 많은 사람들에게 수없이 불렸던 이름이지만, 정작 실체는 알 수 없는 ‘홍길동’의 익명성과 아무도 모르게 음지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그의 모습에서 묘한 흥미를 느낀 조성희 감독은 ‘홍길동’에게 ‘결핍’, ‘결함’ 등 그간 한국영화 주인공들에게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장치들을 더해 한국형 다크&안티 히어로를 만들어냈다.

극 중 홍길동은 어릴 적 사고로 좌측 뇌 해마에 손상을 입어 감정 인지 능력과 8살 이전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인물이다. 때문에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의 근원이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도 모르며,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결여되어 있다. 사고 후유증으로 각성제를 달고 살며 심각한 불면증도 앓고 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홍길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홍길동’과는 달리 인격적으로는 미성숙하고 신체적으로는 결함을 갖고 있는 색다른 캐릭터다. 하지만 누구보다 두뇌가 명석하여 불법 흥신소 활빈당의 수장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물이다. “‘홍길동’은 다른 영화 속 주인공처럼 ‘멋지다’고는 할 수 없는 캐릭터다. 따뜻하거나 다정하지도 않고, 신념도 정의도 없는 탈 이념적 인물이다. 하지만 이렇게 약점 많은 캐릭터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얼마나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지 보여주고 싶었다”는 조성희 감독의 말처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속 ‘홍길동’은 지금까지 본 적 없고, 앞으로도 볼 수 없을 신선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독보적인 스타일과 상상력으로 조성희 감독이 재탄생시킨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새로운 히어로 ‘홍길동’. 그 이름이 오는 5월, 관객들에게 새롭게 각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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