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자동차 필수 점검사항

2017/02/02

 

12월 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다.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최근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며 자동차 배터리 점검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자동차 배터리 성능이 저하하고 방전되기 쉽고 특히 추운날씨 덕에 자동차 내 히터 등 전기 사용량이 많아져 배터리에 과부하가 쉽게 걸린다.

자동차 배터리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배터리 표면의 지시등부터 확인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무보수 배터리의 경우, 표면에 인디케이터가 있어 배터리의 충전 상태를 쉽게 볼 수 있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녹색이면 정상이고, 검은색이면 전해액의 비중이 낮다는 것이기에 충전 또는 교체가 필요하다. 인디케이터의 색이 흰색이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는 뜻이다.

또한 전압 측정기로도 배터리 상태를 알 수 있다. 자동차에 시동을 걸기 전 전압을 측정했을 때 약 12.3볼트, 시동 후 13.5~14.5볼트 이상이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외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 차량 내 히팅 장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해 방전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에는 배터리 점검뿐만 아니라 부동액 점검도 중요하다. 비중계로 측정해 요즘 같은 강추위에도 견딜 수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계기판의 연료필터 경고등이 켜졌다면 필터에 수분이나 이물질이 걸려 있어 얼어붙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즉각 점검을 받아야 한다.

타이어 또한 필수점검요소 중 하나다.

기온이 낮으면 공기가 수축되면서 공기압이 자연스럽게 낮아지기 때문이다. 공기압이 낮은 경우 노면과 맞닿는 면이 넓어져 더 쉽게 미끄러진다. 일교차로 서리가 내리는 초겨울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또 눈이 오면 필수인 스노체인의 사용법 숙지와 관리도 중요하다. 특히 금속으로 만들어진 스노 체인은 쓰고 난 뒤 관리해야 부식을 막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타이어는 최소 5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현저히 떨어지는 겨울 날씨를 고려해 공기압 역시 10% 높게 충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Please reload

​한국자동차신문

KOREA MOTOR NEWSPAPER

發行處 : 韓國自動車新聞 企劃編輯部

서울特別市 江南區 驛三洞 832-7 / 釜山廣域市 沙上區 掛甘路 37 / 釜山廣域市 沙上區 毛羅洞 728-10

TEL: 1566-9901 / MAIL: kmn@km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