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부품 수출 소폭 상승

2017/02/17

 

 

지난 한달간 자동차 산업이 회복세를 보이며 꿈틀거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1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설연휴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근로일수가 감소(2~3일) 해 생산과 수출이 감소했지만 내수와 부품수출은 소폭 상승했다. 

생산은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4.2% 감소한 29만8천41대를 생산했으며 내수는 설연휴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 전년 동월대비 0.2% 증가한 12만3천575대를 판매했다. 

특히, 국산차는 신차효과와 중대형차의 판매증가로 전년 동월대비 1.2% 증가한 10만6천261대가 판매된 반면, 수입차는 설연휴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5.9% 감소한 1만7천314대 판매에 그쳤다. 

설연휴 영향으로 수출도 감소했으나, 중대형 및 SUV 차종의 수출호조로 대당 수출가격은 전년 동월대비 상승했다. 수량기준 10.1% 감소한 17만9천395대, 금액기준 4.8% 감소한 28.6억 달러를 수출했다. 

국내업체의 해외공장 생산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공장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1% 증가한 33만4천190대를 기록했다. 

현대는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내수와 수출이 동반 감소해 전년동월대비 27.2% 하락했고 기아는 계절적 비수기, 소형차종 모델노후화로 인한 판매 감소,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로 4.9% 떨어졌다.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수출 감소 등으로 6.4% 감소했으나, 내수는 25.4% 상승했고 쌍용은 코란도, 렉스턴 수출감소로 11.2% 감소, 내수는 6.8% 증가했다. 
르노삼성도 QM6, SM6 판매호조 등으로 4.8% 증가한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1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조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대비 0.1% 증가한 19.6억 달러를 달성했다. 지역별로 완성차 현지공장 생산 확대, 기저효과 등으로 북미, EU,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부품수출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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