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자동차 부품 수요 증가 전망

2017/03/06

 

100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중 90% 이상이 멕시코로 진출해 멕시코의 자동차 부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에 따르면 미국 상부무 상업활동지원실은 2014년 1천10억 달러 2015년 1천107억 달러, 지난해 1천222억 달러로 꾸준히 확대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부품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국내 멕시코 내 완성차 업체들의 진출과 투자의 증가다. 멕시코 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부와 중부지방에 집중돼 있는데 이는 완성차 업체들이 해당 지역에서 활동 중이기 때문이다. 

스페인 기업인 Gestamp는 20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현재 95개 제조공장에서 약 3만4천명이 근무하고 있다. 철강관련 부품 Structure system을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북미, 동유럽,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Magna는 1962년 설립됐으며 세계 3위,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사로 2만7천15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29개국에 316개의 제조공장과 87개의 제품 개발,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멕시코 내 23개의 제조공장을 운영 중이며 파워트레인, 바디와 섀시 등의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은 멕시코 내 자동차 생산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기아자동차 공장의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 대 멕시코 자동차 부품 수출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기아자동차 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수출누계치가 전년대비 65.7% 증가했다. 

기아자동차 몬테레이 공장은 2018년까지 생산량을 꾸준히 높일 계획이며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 내 투자가 중장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자동차 부품 수출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 측은 “최근 가격경쟁력이 심화되며 물류비용 및 생산시간 절감, 대응력 향상 등을 이유로 수출기업보다는 멕시코 내 생산업체와 거래를 선호한다고 한다”며 
“멕시코에 투자 진출한 한국 업체가 품질, 물류비용 절감 등의 이점을 앞세운다면 신규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멕시코시티 등 대도시의 대기오염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주요 시장 내 환경기준이 강화되며 친환경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업체 관계자들과 인터뷰 결과 가격절감, 연비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해결하기 위해 제품을 경량화 하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향후 경량화 부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Please reload

​한국자동차신문

KOREA MOTOR NEWSPAPER

發行處 : 韓國自動車新聞 企劃編輯部

서울特別市 江南區 驛三洞 832-7 / 釜山廣域市 沙上區 掛甘路 37 / 釜山廣域市 沙上區 毛羅洞 728-10

TEL: 1566-9901 / MAIL: kmn@kmn.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