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다이모스, 중국 자동차 부품시장 공략 가속도

2017/04/24

 

현대다이모스가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2017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 참가해 중국 자동차 부품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7 상하이 국제모터쇼’는 글로벌 완성차업체와 부품업체 등 3000여개사가 참가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모터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진행되는 만큼 전세계 부품업체의 시선이 쏠리는 중요한 행사다.

 

22일 현대다이모스에 따르면 상하이 모터쇼 참가는 세 번째이며, 중국 내 영업 활동 강화를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군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워트레인 부문에서는 중국 내 급성장 중인 SUV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중심으로 DCT, FF/FR 존으로 나눠 전시하고 있으며, 시트 부문에서는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EQ900(수출명 G90) 시트와 미래형 시트를 주축으로 내부 기능부품, 통합제어기, 표준프레임 등 기술력을 선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복층 고객상담실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차 부품을 다소 어렵게 여기는 일반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결합한 세단과 SUV 차량모형을 부스 전면에 전시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다이모스는 현재 전세계 17개 공장 중 7개 공장(베이징 파워트레인, 베이징 시트, 리자오, 쓰촨, 창저우, 충칭, 지린)이 중국에 위치해 있으며, 작년 9월에도 베이징에 DCT공장을 추가로 짓는 등 생산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부품 판로 확대에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16년 장안기차, 제일기차, 상해대통기차, 중태기차 등 중국 완성차 브랜드와 잇따라 변속기, 액슬, 시트 수주계약을 맺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승호 상해지사 과장은 “중국 자동차부품회사들의 제품 품질 수준이 빠르게 향상되어 중국 내 수주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라며 “최근 중국시장의 친환경 트랜드에 발맞춰, 우리 회사에서도 베이징 신설공장을 통해 조작편의성과 연비효율이 우수한 DCT를 현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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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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