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제조업… 자동차 실적↑

2018/12/08

 

자동차 산업에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8~10월 자동차 생산이 97만31대를 기록, 작년 같은 기간(91만1천597대)에 비해 6.4% 증가했다.

 

 특히 10월에는 내수·수출·생산이 동반 상승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0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23.6% 증가한 16만881대로 집계됐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싼타페와 K9 등의 신차효과에 힘입어 각각 25.0%, 22.9% 증가했고 쌍용차도 렉스턴 스포츠의 반응이 좋아 36.0% 늘었다. 한국GM은 말리부, 트랙스가 인기를 얻으며 7.8% 상승했고, 르노삼성은 QM6 가솔린 모델 덕택에 24.0% 올랐다.

 

10월 수출도 신형 SUV와 친환경차가 힘을 내면서 작년 동기 대비 32.2% 증가한 23만86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39억2천만 달러로 32.1% 늘었다. 자동차 부품도 북미와 유럽 등 대부분 지역 수출이 늘면서 36.9% 증가한 21억5천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11월 2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과 자동차가 힘을 내면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이 살아나고 있다”며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들이 투자확대와 상생협력으로 일궈낸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처럼 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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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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