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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기준 손본다
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자동차 제작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로 달성해야 하는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이 포함된 ‘중·대형 상용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 및 온실가스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지침’과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및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7월 15일부터 60일간 행정예고한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수입사 포함)는 연간 판매한 자동차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또는 평균 연비가 당해 연도의 기준값을 준수하도록 관리해야 한다.이번 개정안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른 2030년 수송부문 목표배출량을 달성하기 위해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규제 수준을 고려하여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개정하는 것으로, 중·대형 상용차는 2030년까지 기준을 새로 정하고, 소형차는 현행 2030년까지의 기준을 일부 조정한다
여름 휴가철, 침수피해 등 자동차보험 특약 점검해야
여름 휴가철 장거리 이동과 장마철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고속도로 2차 사고와 차량 침수 피해에 대한 주의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휴가 출발 전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차량 안이나 주변에 머물지 말고 안전지대로 먼저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8일 금융감독원은 7~8월 여름 휴가철과 장마 시기에 대비해 자동차보험 관련 소비자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휴가철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고,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고 예방과 보험 보장 범위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금감원에 따르면 고속도로 2차 사고는 2021년 50건에서 지난해 65건으로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명피해도 63명에서 92명으로 46% 늘었다. 지난해 피해자는 사망 25명, 부상 67명으로 집계됐다.2차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사망 위험이 훨씬 컸다. 최근 3년 기준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은 43.8%로,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8.8%
정책일반 폐수소차·발전기 재사용·재활용 R&D 착수
사용 후 폐기되는 수소자동차와 수소발전기의 순환이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소차와 수소발전기 핵심부품은 재사용 가치가 높고 희토류 등 광물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폐수소자동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핵심부품을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향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수소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구동모터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수소차는 고압 수소저장용기 등 특수한 부품을 포함하고 있어 폐차 단계에서 안전한 해체와 전문적인 재사용·재활용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연료전지 스택(Stack), 구동모터 등 수소자동차의 핵심부품은 재사용 가치가 높고 희토류, 백금 등 핵심광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폐차 이후의 순환이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기후부는 올
'스텔스 자동차' 막는다…야간 자동차운행 안전기준 강화
앞으로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자동차'가 원천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5일 공포한다고 4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밤 중에 전조등·후미등을 끈 채 달려 주변 차량이 인식하기 어려운 스텔스 자동차가 없도록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것이 골자다.구체적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해 전조등·후미등을 자동 점등하는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한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운전 중에 임의로 소등할 수 없다.이는 오는 9월부터 제작·수입되는 일반 자동차 전체(승용·승합·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의무 적용된다.전기자동차 특유의 운전법인 '원페달 드라이빙' 시 회생제동 기능 작동으로 1.3㎨ 이상 감속이 이뤄질 경우 제동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했다.원페달 드라이빙이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속 페달 하나로만 차량을 움직이고 멈추는 운전법으로 전기차에서만 가능하다. 그동안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은 상태에
현대차 올드카 ‘스텔라’… 칸 초청 ‘호프’서 맹활약
현대자동차가 후원까지 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가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79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 영화에 등장한 현대차의 클래식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마을 내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비현실적인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통해 이야기의 참신성과 남다른 연출력을 인정받은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 직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지만 영화계에 따르면 호프는 영화제 기간 한국 영화로는 역대 최고 해외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현대차의 클래식카는 바로 스텔라다. 황정민이 연기하는 주인공 범석과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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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자동차 온실가스 배출 기준 손본다
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자동차 제작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연도별로 달성해야 하는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이 포함된 ‘중·대형 상용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 및 온실가스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지침’과 ‘자동차 평균에너지소비효율기준·온실가스 배출허용기준 및 기준의 적용·관리 등에 관한 고시’ 일부 개정안을 7월 15일부터 60일간 행정예고한다.‘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자동차 제작사(수입사 포함)는 연간 판매한 자동차의 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또는 평균 연비가 당해 연도의 기준값을 준수하도록 관리해야 한다.이번 개정안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따른 2030년 수송부문 목표배출량을 달성하기 위해 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규제 수준을 고려하여 평균 온실가스·연비 기준을 개정하는 것으로, 중·대형 상용차는 2030년까지 기준을 새로 정하고, 소형차는 현행 2030년까지의 기준을 일부 조정한다
관리자(admin)
2026.07.15
조회수 16
여름 휴가철, 침수피해 등 자동차보험 특약 점검해야
여름 휴가철 장거리 이동과 장마철 집중호우가 겹치면서 고속도로 2차 사고와 차량 침수 피해에 대한 주의가 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계는 휴가 출발 전 자동차보험 특약 가입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사고 발생 시 차량 안이나 주변에 머물지 말고 안전지대로 먼저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8일 금융감독원은 7~8월 여름 휴가철과 장마 시기에 대비해 자동차보험 관련 소비자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휴가철에는 장거리 운행이 늘고,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고 예방과 보험 보장 범위를 사전에 점검해야 한다는 취지다.금감원에 따르면 고속도로 2차 사고는 2021년 50건에서 지난해 65건으로 30%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인명피해도 63명에서 92명으로 46% 늘었다. 지난해 피해자는 사망 25명, 부상 67명으로 집계됐다.2차 사고는 일반 교통사고보다 사망 위험이 훨씬 컸다. 최근 3년 기준 고속도로 2차 사고 치사율은 43.8%로, 일반 교통사고 치사율 8.8%
관리자(admin)
2026.07.09
조회수 31
정책일반 폐수소차·발전기 재사용·재활용 R&D 착수
사용 후 폐기되는 수소자동차와 수소발전기의 순환이용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수소차와 수소발전기 핵심부품은 재사용 가치가 높고 희토류 등 광물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폐수소자동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핵심부품을 재사용·재활용하기 위한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따라 향후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폐수소차를 안전하게 해체하고, 수소저장용기·연료전지·구동모터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을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순환이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수소차는 고압 수소저장용기 등 특수한 부품을 포함하고 있어 폐차 단계에서 안전한 해체와 전문적인 재사용·재활용 기술이 요구된다. 특히 연료전지 스택(Stack), 구동모터 등 수소자동차의 핵심부품은 재사용 가치가 높고 희토류, 백금 등 핵심광물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폐차 이후의 순환이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기후부는 올
관리자(admin)
2026.06.08
조회수 92
'스텔스 자동차' 막는다…야간 자동차운행 안전기준 강화
앞으로 야간에 전조등을 켜지 않고 주행하는 이른바 '스텔스 자동차'가 원천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5일 공포한다고 4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밤 중에 전조등·후미등을 끈 채 달려 주변 차량이 인식하기 어려운 스텔스 자동차가 없도록 안전 기준을 대폭 강화한 것이 골자다.구체적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해 전조등·후미등을 자동 점등하는 장치의 설치를 의무화한다. 이 장치는 운전자가 운전 중에 임의로 소등할 수 없다.이는 오는 9월부터 제작·수입되는 일반 자동차 전체(승용·승합·화물·특수자동차)를 대상으로 의무 적용된다.전기자동차 특유의 운전법인 '원페달 드라이빙' 시 회생제동 기능 작동으로 1.3㎨ 이상 감속이 이뤄질 경우 제동등이 자동으로 켜지도록 했다.원페달 드라이빙이란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고 가속 페달 하나로만 차량을 움직이고 멈추는 운전법으로 전기차에서만 가능하다. 그동안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은 상태에
관리자(admin)
2026.06.08
조회수 106
현대차 올드카 ‘스텔라’… 칸 초청 ‘호프’서 맹활약
현대자동차가 후원까지 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HOPE)’가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79회 칸 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이 영화에 등장한 현대차의 클래식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마을 내 호랑이 출현 소식을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비현실적인 상황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통해 이야기의 참신성과 남다른 연출력을 인정받은 나홍진 감독이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서 최초 공개 직후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아쉽게도 수상은 불발됐지만 영화계에 따르면 호프는 영화제 기간 한국 영화로는 역대 최고 해외 판매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영화에 등장하는 현대차의 클래식카는 바로 스텔라다. 황정민이 연기하는 주인공 범석과 정호
관리자(admin)
2026.05.26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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