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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협력사 후원(비영리) 신문
자동차업계와 소통하는 전용 기관지 한국자동차신문(KM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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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후륜 4륜구동’ 부품 국산화 성공
현대위아가 노면에 최적화한 구동력을 분배하는 4륜구동(4WD)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현대위아는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전자식 4WD 부품인 ‘2속 ATC(Active Transfer Case·사진)’를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속 ATC는 후륜 구동 자동차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으로, 국내에서 개발·양산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품은 기아의 픽업트럭인 타스만에 탑재된다.운전자는 2속 ATC를 통해 4가지 주행 모드(2HIGH·4AUTO·4HIGH·4LOW)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적 운행에서는 후륜 구동 차량과 동일하게 달리는 ‘2HIGH’ 모드, 4륜 구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4AUTO’ 모드로 주행하면 된다. 자갈밭이나 빙판길 등에서는 ‘4HIGH’ 모드, 모래나 바위로 이뤄진 극한의 오프로드 상황에서는 ‘4LOW’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2속 A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이고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포토닉스, 레이저, 광학 기술, 고기능성 필름, 코팅, 접착 기술,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 팩토리,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의 융합기술을 볼 수 있다. 올해는 20개국 300개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제조,
현대모비스, 자동차 모듈 연구개발 성과 대거 공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통합 설계 경쟁력이 집약된 모듈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대거 공개했다. 자동차 모듈은 기능별로 수십에서 수백 개의 부품을 통합한 중대형 부품을 가리킨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특화된 설계 기술로 모듈의 부피를 줄이는 등 경량화하고,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11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고객사와 협력사에 섀시, 콕핏(운전석), 프론트엔드 등 자동차 3대 모듈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는 ‘모듈 신기술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총 22개 모듈 신기술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승차감을 개선한 현가(서스펜션)장치를 포함해 국내 최초 모듈 신기술 12개를 소개했다.올해 가장 눈길을 끈 기술로는 섀시 모듈을 구성하는 서스펜션에 경량 고분자 복합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섀시 모듈은 제동, 조향장치, 서스펜션 등을 통합한 대형 부품으로, 차량 하부의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총출동,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대자동차그룹이 협력사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채용 트렌드를 구축하기 위해 '2024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2012년 주요 도시 3곳(서울, 광주, 대구)을 시작으로 이어온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대기업이 지원하는 국내 최초 협력사 채용박람회다. 채용 상담 등을 통해 실제 채용까지 연결되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행사 기획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재정적인 지원 등을 전담한다.2020년부터는 코로나19 영향과 협력사의 수시채용 위주 채용 시장 변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 박람회로 변경해 열고 있다.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라인 방식으로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온라인 채용박람회 종료 후 해당 홈페이지는 수시채용관으로 변경, 협력사 인력 공백 최소를 위해 연중 상시 운영될 계획이다.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현대로템, 현대오토에버 등 9개 그룹사 관련 총 6
현대차 인도법인, 현지 증시 최대규모 상장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권시장에 사상 최대 규모로 신규 상장을 했다.현대차는 22일(현지시간) 인도 증권거래소(NSE)에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현대차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 현지 증시 상장 기념식을 열었다.정 회장은 이날 기념식 인사말에서 "현대차 인도법인은 인도 진출 이후 인도 일부로 자리잡았다"면서 "인도가 곧 미래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인도에 지속해 투자를 늘리고 연구개발(R&D) 역량을 확장해 2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현대차 인도법인은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 표준을 수용하고 이사회를 통해 신중하고 투명하게 시의적절한 의사결정을 할 것"이라면서 "협력과 동반성장 정신에 기반해 현지화에 대한 헌신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기념식은 인도 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현대차 인도법인 홍보 영상 상영, 주요 행사 시작을 알리는 인도의 전통 방식인 촛불 점화, 정 회장 등 현대차 경영진의 인사말과 내빈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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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후륜 4륜구동’ 부품 국산화 성공
현대위아가 노면에 최적화한 구동력을 분배하는 4륜구동(4WD) 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현대위아는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제어할 수 있는 후륜 기반 전자식 4WD 부품인 ‘2속 ATC(Active Transfer Case·사진)’를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2속 ATC는 후륜 구동 자동차의 구동력을 주행 상황에 맞게 앞바퀴나 뒷바퀴로 분배해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부품으로, 국내에서 개발·양산에 성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 부품은 기아의 픽업트럭인 타스만에 탑재된다.운전자는 2속 ATC를 통해 4가지 주행 모드(2HIGH·4AUTO·4HIGH·4LOW)를 이용할 수 있다. 일상적 운행에서는 후륜 구동 차량과 동일하게 달리는 ‘2HIGH’ 모드, 4륜 구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4AUTO’ 모드로 주행하면 된다. 자갈밭이나 빙판길 등에서는 ‘4HIGH’ 모드, 모래나 바위로 이뤄진 극한의 오프로드 상황에서는 ‘4LOW’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현대위아는 2속 A
관리자(admin)
2025.04.08
조회수 204
차세대 자동차 전장 및 첨단 제조 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전자제조, 스마트팩토리, 자동차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utomotive World Korea)와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이 4월 16일(수)~1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리드케이훼어스와 케이훼어스,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한다.〈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의 주요 전시 분야는 자동차 전장, 자율 주행 기술, 친환경 자동차 기술, 자동차 경량화 기술, 차량용 소프트웨어이고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는 SMT/PCB & NEPCON Korea를 비롯해 포토닉스, 레이저, 광학 기술, 고기능성 필름, 코팅, 접착 기술,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기술, 스마트 팩토리, 로봇, 자동화 기술 등의 융합기술을 볼 수 있다. 올해는 20개국 300개기업이 참여하여,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자제조,
관리자(admin)
2025.04.08
조회수 192
현대모비스, 자동차 모듈 연구개발 성과 대거 공개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 통합 설계 경쟁력이 집약된 모듈 분야의 연구개발 성과를 대거 공개했다. 자동차 모듈은 기능별로 수십에서 수백 개의 부품을 통합한 중대형 부품을 가리킨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에 특화된 설계 기술로 모듈의 부피를 줄이는 등 경량화하고,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술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11일 경기도 의왕연구소에서 고객사와 협력사에 섀시, 콕핏(운전석), 프론트엔드 등 자동차 3대 모듈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는 ‘모듈 신기술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현대모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총 22개 모듈 신기술을 처음 선보였다. 특히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승차감을 개선한 현가(서스펜션)장치를 포함해 국내 최초 모듈 신기술 12개를 소개했다.올해 가장 눈길을 끈 기술로는 섀시 모듈을 구성하는 서스펜션에 경량 고분자 복합 소재를 적용한 제품이다. 섀시 모듈은 제동, 조향장치, 서스펜션 등을 통합한 대형 부품으로, 차량 하부의
관리자(admin)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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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총출동,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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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admin)
2024.11.05
조회수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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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admin)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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