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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의 가치 업그레이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 한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인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수직적인 주간주행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의 전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증대돼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9인승 모델이 추가된 점이다.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가지 종류이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ℓ의 성능을 낸다. 2.5 터보 하이브리드은 최고출력 334마력(ps) 갖추고 1회 주유로 1,000km를 넘는 주행을 할수 있다.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
전기차 캐즘에도 작년 자동차 수출 708억달러…역대 두번째 실적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약 708억달러로 집계돼 2023년(709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번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자동차 산업 동향'을 발표했다.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707억8천900만달러로, 전년보다 소폭(0.1%) 감소했다.전기차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수출액은 감소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찍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친환경차 수출액은 232억1천200만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다.친환경차에는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포함된다.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413만대로, 전년보다 2.7% 감소했다.국내 공장의 차량별 생산량은 아반떼(28만7천대), 트랙스(28만5천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기아 EV3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기아 EV3는 지난해 7월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로 출시됐다. EV3는 81.4킬로와트시(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350킬로와트(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501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실내·외 V2L 등 전기차 특화 기능이 적용됐다.EV3는 부문별 평가에서도 ‘올해의 EV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부문별 수상작 가운데 한 대를 뽑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EV3는 최종 7351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7112.5점으로 뒤를 이었다. 폴스타의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삭제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7107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계약 개시…시작가 2800만원부터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가 한층 웅장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 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25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히 담아 상품성을 보강했다. 또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 원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31만 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 원이며,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8만 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03만 원이다. 쏘나타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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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UV의 가치 업그레이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현대자동차가 14일 경기도 성남시 시흥동 한 행사장에서 프리미엄 플래그십 대형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이하 팰리세이드)’를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6년만에 선보인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수직적인 주간주행등과 라디에이터 그릴의 전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이전 모델 대비 전장이 증대돼 실내 공간이 더 넓어졌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9인승 모델이 추가된 점이다.파워트레인은 2.5 터보 가솔린과 2.5 터보 하이브리드 2가지 종류이다.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ℓ의 성능을 낸다. 2.5 터보 하이브리드은 최고출력 334마력(ps) 갖추고 1회 주유로 1,000km를 넘는 주행을 할수 있다.신형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 원 ▲프레스티지 4,936만 원 ▲캘리그래피 5,586만 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4
관리자(admin)
2025.01.20
조회수 217
전기차 캐즘에도 작년 자동차 수출 708억달러…역대 두번째 실적
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이 약 708억달러로 집계돼 2023년(709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번째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글로벌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하이브리드차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친환경차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영향이 컸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자동차 산업 동향'을 발표했다.지난해 자동차 수출액은 707억8천900만달러로, 전년보다 소폭(0.1%) 감소했다.전기차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수출액은 감소했지만 역대 최대 실적을 찍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700억달러를 돌파했다.친환경차 수출액은 232억1천200만달러로 4.1% 줄었지만,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차 수출액은 45.8% 증가한 113억달러를 기록했다.친환경차에는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가 포함된다.지난해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413만대로, 전년보다 2.7% 감소했다.국내 공장의 차량별 생산량은 아반떼(28만7천대), 트랙스(28만5천대
관리자(admin)
2025.01.20
조회수 217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차’ 기아 EV3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는 기아의 소형 전기 SUV EV3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5)’에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기아 EV3는 지난해 7월 판매를 시작한 소형 전기 SUV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목표로 출시됐다. EV3는 81.4킬로와트시(k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최대 350킬로와트(kW)급 초급속 충전을 지원한다. 특히 산업부 인증 기준 1회 충전으로 최대 501킬로미터(㎞)를 주행할 수 있다. 또 실내·외 V2L 등 전기차 특화 기능이 적용됐다.EV3는 부문별 평가에서도 ‘올해의 EV SUV’로 이름을 올렸으며 부문별 수상작 가운데 한 대를 뽑는 ‘올해의 차’에 최종 선정되어 2관왕을 차지했다.EV3는 최종 7351점을 기록했으며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은 7112.5점으로 뒤를 이었다. 폴스타의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삭제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7107점을 획득해 3위에 올랐고
관리자(admin)
2025.01.20
조회수 218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계약 개시…시작가 2800만원부터
국내 준중형 SUV 판매 1위 스포티지가 한층 웅장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돌아왔다. 기아는 5일(화) '더 뉴 스포티지(The new Sportage)'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 이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은 5세대 스포티지의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3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기아의 최신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신차 수준으로 내외장 디자인을 변경했으며, 1.6 가솔린 터보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에 특화 주행 기술을 적용하는 등 주행 성능을 더욱 높였다. 또한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ᆞ편의 사양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 더 뉴 스포티지는 ‘역동적인 도심형 SUV’라는 기존 이미지를 계승하면서 감각적이고 하이테크한 디자인 요소
관리자(admin)
2024.11.05
조회수 217
현대자동차 ‘2025 쏘나타 디 엣지’ 출시
현대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 디 엣지’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5 쏘나타 디 엣지(이하 쏘나타)를 25일(금)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쏘나타의 연식 변경을 통해 기존 클러스터 좌측에 위치했던 실내 지문인증 기능을 동승석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센터콘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했다. 이어 매뉴얼 에어컨에도 애프터 블로우 기능을 적용하고 열선 및 통풍 기능이 고단계에서 저단계로 작동하도록 로직을 변경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세심히 담아 상품성을 보강했다. 또 쏘나타 가솔린 모델 기준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판매가격을 20만 원 인하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 책정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0 모델 ▲프리미엄 2,831만 원 ▲익스클루시브 3,201만 원 ▲인스퍼레이션 3,536만 원이며, 1.6 터보 모델은 ▲프리미엄 2,898만 원 ▲익스클루시브 3,268만 원 ▲인스퍼레이션 3,603만 원이다. 쏘나타 하이브
관리자(admin)
2024.10.31
조회수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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