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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자동차 점검, 안전 운행 필수 사항 7가지
1. 배터리 상태 확인자동차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특히 약하다. 배터리 전압이 떨어지면 시동 걸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단자에 녹이나 부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를 사용한 지 3년 이상 되었거나 약해진 느낌이 있다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파가 예상되면 차량을 따뜻한 곳에 주차하거나, 시동 전 짧게 전조등을 켜 배터리를 데우도록 하자.2. 부동액 점검부동액은 엔진을 얼지 않게 보호하는 필수 요소다. 부동액 농도가 너무 낮으면 엔진 내부가 얼어붙어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부동액과 물의 비율이 50:50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오래된 차량의 경우, 부동액 교체 주기를 점검해 적정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3. 엔진오일 점검한파 시에는 엔진 내 흐름을 방해하는 점도 높은 엔진오일보다, 점도가 낮은 겨울용 엔진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엔진오일의 양이 부족하면 엔진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시동 전이나 정기 점검 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4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이달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1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 차종이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된다.그간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대형 자동차가 대상이었다. 그러나 차량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그 대상 범위를 5인승 이상 자동차까지 넓혔다.실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으로, 81명이 숨지고 446명이 다쳤다.연도별 화재 발생 건수와 사망자도 2021년 3665건, 20명→2022년 3831건, 30명→지난해 3902건, 31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특히 차량 화재는 승차 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부주의, 교통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5인승 이상 차량 화재 시에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화기 비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차량용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EV9 '세계 10대 엔진' 뽑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5 N과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동력 시스템이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에 각각 선정됐다. 현대차는 2022년 아이오닉 5와 지난해 아이오닉 6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동력 시스템으로 선정됐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온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30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장착된 34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심사위원단은 두 차량의 주행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첨단 전동화 사양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서 가점을 받았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65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삼성전기, 전기자동차용 2000V 고전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용 2천V(볼트) MLCC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MLCC(다층세라믹커패시터)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 PC,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5G, IoT 관련 제품에 두루 사용된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 등에 최소 4천개에서 2만개의 MLCC가 탑재된다.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용량을 높이는 추세다.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사용전압이 지속 높아질 것이다.현재 전기자동차는 주로 400V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최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순수전기차(BEV)를 중심으로 800V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80
여름 휴가 대비 장거리 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오는 여름철에는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휴가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할 계획이라면 사전에 점검을 하는 것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먼저 여름철 필수인 에어컨은 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에어컨 필터나 통풍구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때나 팬 모터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또 여름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차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가 발생하면 앞 유리에 습기가 차서 와이퍼 작동이 필요하기에 점검이 필요하다. 더불어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 워셔액을 가득 채워 보충하고, 워셔액이 고르게 분사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확인과 고속도로 주행을 대비해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타이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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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대비 자동차 점검, 안전 운행 필수 사항 7가지
1. 배터리 상태 확인자동차 배터리는 추운 날씨에 특히 약하다. 배터리 전압이 떨어지면 시동 걸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단자에 녹이나 부식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를 사용한 지 3년 이상 되었거나 약해진 느낌이 있다면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한파가 예상되면 차량을 따뜻한 곳에 주차하거나, 시동 전 짧게 전조등을 켜 배터리를 데우도록 하자.2. 부동액 점검부동액은 엔진을 얼지 않게 보호하는 필수 요소다. 부동액 농도가 너무 낮으면 엔진 내부가 얼어붙어 큰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부동액과 물의 비율이 50:50으로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오래된 차량의 경우, 부동액 교체 주기를 점검해 적정 시기에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다.3. 엔진오일 점검한파 시에는 엔진 내 흐름을 방해하는 점도 높은 엔진오일보다, 점도가 낮은 겨울용 엔진오일을 쓰는 것이 좋다. 또, 엔진오일의 양이 부족하면 엔진 성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시동 전이나 정기 점검 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4
관리자(admin)
2024.12.02
조회수 141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이달부터 5인승 이상 모든 자동차에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된다.1일 소방청에 따르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대상 차종이 5인승 이상의 모든 차량으로 확대된다.그간 차량용 소화기 의무 비치는 7인승 이상 대형 자동차가 대상이었다. 그러나 차량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자 그 대상 범위를 5인승 이상 자동차까지 넓혔다.실제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 화재는 총 1만1398건으로, 81명이 숨지고 446명이 다쳤다.연도별 화재 발생 건수와 사망자도 2021년 3665건, 20명→2022년 3831건, 30명→지난해 3902건, 31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특히 차량 화재는 승차 정원과 상관없이 엔진 과열 등 기계적 요인과 부주의, 교통사고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하고 있어 5인승 이상 차량 화재 시에도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화기 비치 필요성이 제기돼왔다.차량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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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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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EV9 '세계 10대 엔진' 뽑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 5 N과 기아의 대형 전기 SUV EV9의 동력 시스템이 ‘워즈오토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에 각각 선정됐다. 현대차는 2022년 아이오닉 5와 지난해 아이오닉 6에 이어 3년 연속 최고 동력 시스템으로 선정됐다.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인 워즈오토가 1995년부터 매년 선정해온 ‘최고 10대 엔진 및 동력 시스템’은 자동차 파워트레인 기술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등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30회째를 맞은 올해에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에 장착된 34개 파워트레인을 대상으로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이 성능과 효율, 기술력 등을 종합 평가했다.심사위원단은 두 차량의 주행 성능과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 첨단 전동화 사양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압도적인 주행 성능에서 가점을 받았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650마력의 최고 출력을 낸다
관리자(admin)
2024.09.19
조회수 186
삼성전기, 전기자동차용 2000V 고전압 MLCC 개발
삼성전기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용 2천V(볼트) MLCC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MLCC(다층세라믹커패시터)는 전자제품의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고 안정적으로 흐르도록 제어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 PC, IT기기, 가전제품, 자동차, 5G, IoT 관련 제품에 두루 사용된다. 특히 자동차에는 동력전달, 안전,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파워트레인 등에 최소 4천개에서 2만개의 MLCC가 탑재된다.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내연기관 자동차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전기자동차는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가 결정되기 때문에 용량을 높이는 추세다.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빠르게 충전하기 위해서는 사용전압이 지속 높아질 것이다.현재 전기자동차는 주로 400V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는데 최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순수전기차(BEV)를 중심으로 800V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80
관리자(admin)
2024.07.19
조회수 217
여름 휴가 대비 장거리 운전을 위한 자동차 관리법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오는 여름철에는 자동차 관리가 필요하다.특히 휴가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할 계획이라면 사전에 점검을 하는 것이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먼저 여름철 필수인 에어컨은 어컨 바람이 적게 나오거나 시원하지 않다고 해서 무조건 에어컨 냉매를 교환하는 것보다 에어컨 필터나 통풍구쪽에 먼지가 쌓여 있을때나 팬 모터를 먼저 체크하는 것이 좋다.또 여름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차 외부와 내부 온도 차이가 발생하면 앞 유리에 습기가 차서 와이퍼 작동이 필요하기에 점검이 필요하다. 더불어 와이퍼가 잘 작동되는지 워셔액을 가득 채워 보충하고, 워셔액이 고르게 분사되는지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장거리 주행 전 타이어 공기압 확인과 고속도로 주행을 대비해 평소보다 공기압을 10% 정도 더 주입하는 것이 좋다. 제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트레드가 많이 남지 않았을 경우 타이어 교환
관리자(admin)
2024.07.16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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